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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 업’은 808 베이스에 현악기 사운드를 입힌 힙합 트랙이다. XG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곡 전체를 랩으로 구성한 음악을 준비했다. 이들은 자체 랩 콘텐츠 시리즈 ‘XG 테이프’를 통해 힙합 아이덴티티를 드러낸 바 있다.
XG는 컴백에 앞서 공개한 ‘워크 업’ 뮤직비디오 티저에 멤버 코코나가 직접 삭발을 감행하는 파격적인 장면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걸그룹 멤버가 앨범 콘셉트를 위해 삭발을 감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뮤직비디오 본편에 어떤 이야기를 녹여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XG는 데뷔 후 첫 월드투어 ‘더 퍼스트 아울’(The first HOWL)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