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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영화 '시'와 '의형제'가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선정하는 제 30회 영평상 작품상·각본상과 감독상·남우연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20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 따르면 이창동 감독의 '시'는 영평상 작품상과 각본상을, '의형제'는 감독상(장훈)과 남우연기상(강동원)을 거머쥐었다. 신예 장철수 감독의 작품인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도 여우연기상(서영희)과 신인감독상 등 2개 부문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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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를 가리는 영평상은 작품 감독 연기 촬영 등 총 14개 부문에 걸쳐 수상이 이뤄진다.
19일 심사회의에서 수상자를 확정한 영화평론가협회는 오는 11월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배우 안성기와 MBC 서현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상식을 개최한다.
다음은 수상작(자) 리스트
▲작품상: '시'(파인하우스 필름)▲공로영화인상: 신영균, 조관희▲감독상: 장훈(의형제)▲남우연기상: 강동원(의형제)▲여우연기상: 서영희(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각본상: 이창동(시)▲촬영상: 최영환(전우치)▲기술상:박일현(방자전)▲음악상: 김홍집(하녀)▲신인감독상: 장철수('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신인남우상: 송새벽('방자전')▲신인여우상: 이민정('백야행')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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