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권은비, '워터밤 서울 2024' 빛냈다

장병호 기자I 2024.07.07 10:02:38

차은우, 5일 스페셜 게스트 출연
권은비, 6일 '워터밤 여신' 면모 과시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가수 차은우, 권은비가 ‘워터밤 서울 2024’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6일 ‘워터밤 서울 2024’에 출연한 가수 권은비. (사진=한국 코카-콜라사)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워터밤 서울 2024’에서는 코카-콜라사 스프라이트 써머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차은우, 권은비가 출연했다.

차은우는 축체 첫 날인 5일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워터밤 서울 2024’ 후원사로 참여한 스프라이트 모델로 무대에 오른 차은우는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에 깜짝 출연하게 돼 매우 색다르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무대가 관객 분들에게 잊을 수 없는 쿨하고 상쾌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5일 ‘워터밤 서울 2024’에 출연한 가수 차은우. (사진=한국 코카-콜라사)
이어 6일에는 스프라이트 써머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무대에 올랐다.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에서 화제가 됐던 ‘언더워터’와 최근 발표한 신곡 ‘사보타지’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상쾌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사했다.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이후 올해는 스프라이트 써머 캠페인 모델로 ‘워터밤 서울 2024’에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각별하다”라며 “더위로 지치기 쉬운 때일수록 저처럼 스프라이트 한 모금으로 뜨거운 열기를 상쾌하게 날리며 오늘 이 시간을 쿨하게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5일 ‘워터밤 서울 2024’에 출연한 가수 차은우. (사진=한국 코카-콜라사)
6일 ‘워터밤 서울 2024’에 출연한 가수 권은비. (사진=한국 코카-콜라사)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