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21일 하루 14만13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로 다시 올라섰다. 전날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에게 잠깐 1위를 내줬지만, 하루 만에 다시 1위를 탈환하며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누적 관객수는 237만2378명이다.
2위는 ‘엘리멘탈’이 차지했다. ‘엘리멘탈’은 같은 기간 8만706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64만253명을 기록했다.
3위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이름을 올렸다. 전날 대비 순위가 2계단 하락했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7만764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