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뉴스’는 ‘비싼템 착용한 스타 베스트 14’ 차트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TMI 뉴스’는 윤여정을 2위로 꼽으며 그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입은 드레스가 약 300만원대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시 윤여정이 전 세계에서 몰려든 약 250벌의 초호화 드레스 중 하나를 택할 수 있었지만, 이집트 출신 디자이너가 만든 편안하면서도 화려하지 않은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TMI 뉴스’는 단아함 속에 화려함이 있었다면서 윤여정이 착용한 주얼리의 가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윤여정은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 트로피를 제작하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 C사의 주얼리를 택했다.
‘TMI 뉴스’는 윤여정이 50.8 캐럿 다이아몬드가 박힌 약 7억 2000만원대의 팔찌, 21.5캐럿 오벌 형 사파이어링으로 제작된 약 7억 7000만원대의 반지 등을 착용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5.11 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별모양 이어링까지 포함해 윤여정이 당시 총 약 16억원대의 주얼리를 착용햇다고 ‘TMI 뉴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