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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닐 카스티요가 오른쪽 중원에서 올린 크로스볼이 골 지역 왼쪽으로 떨어졌다. 공을 차지한 조규성은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발리슛을 날렸고 공은 골망을 흔들었다.
9월 18일 덴마크컵에서 시즌 첫 골을 맛본 이후 지난달 정규리그 9-10라운드에서 연속 득점을 기록한데 이어 시즌 4호골이었다.
이날 조규성은 득점 뿐만 아니라 8월 무릎 부상 이후 처음으로 90분 풀타임을 소하면서 극적인 복귀를 완성했다. 이날 3-4-2-1 전술의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초반부터 상대 진영 깊숙이 파고들면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조규성의 추가골 포함해 전반에 2골을 몰아친 미트윌란은 후반전에도 골 사냥을 이어갔다. 후반 5분 미켈 고고르자의 쐐기골, 후반 8분 주니오르 브루마두의 마무리 득점까지 더해 4-0 완승을 거뒀다.
조규성과 함께 스리백 중앙 수비로 풀타임을 소화한 이한범 역시 클린시트 달성에 기여하는 등 한국인 듀오가 팀 승리에 핵심 역할을 했다.
이날 승리로 미트윌란은 최근 2연승을 포함해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를 이어갔다. 승점 28로 리그 순위 2위를 굳건히 지켰다. 선두 AGF와 승점 차는 단 2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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