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12월 디지털 싱글… 내년 2월 월드투어 파이널

윤기백 기자I 2024.12.05 07:49:47
(사진=RBW)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연말연시 다양한 형태로 팬들과 만난다.

원어스(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는 지난 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프로젝트 스케줄러 ‘원어스 투 비 컨티뉴드’(ONEUS TO BE CONTINUED)를 게재했다.

원어스는 2024년의 마지막을 디지털 싱글 발매로 장식한 뒤, 2025년의 시작을 스페셜 앨범 발매로 연다. 원어스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어스는 또한 내년 2월 서울에서 월드투어 ‘원어스 두번째 월드투어 라 돌체 비타 파이널 인 서울’(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Final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는 원어스가 아시아, 유럽, 미주 등을 순회한 후 서울에서 갖는 파이널 공연이다. 원어스표 탄탄한 라이브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4세대 대표 퍼포머’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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