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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새해 첫날부터 열일… '그랜파' '가요무대' 종횡무진

윤기백 기자I 2022.01.03 08:32:02
안성준(사진=MBN ‘그랜파’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트롯 가수 안성준이 ‘그랜파’에 이어 ‘가요무대’에 출연, 새해부터 열일을 이어간다.

1일 방송된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이하 ‘그랜파’)에서는 일일 캐디로 활약하는 안성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진 베아체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녹화에서 백일섭, 조정민의 일일 캐디를 맡게 된 안성준은 골린이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임무인 캐디를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해 성실하게 골프 코스를 파악하고 새 전략을 짜는 등 팀의 호성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어진 그랜파, 가수팀의 1대1 대결에서는 선배들을 응원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 위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안성준은 오늘(3일)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탄탄한 가창력을 뽐낸다. 이날 안성준은 황규영의 ‘나는 문제 없어’ 무대를 선보이며 지친 시청자들에게 새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안성준이 출연하는 ‘가요무대’는 오늘(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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