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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리헤이와 싸운 적 없다"… 불화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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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1.11.04 07:09:01
허니제이(사진=tvN ‘유퀴즈’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스우파’ 허니제이가 리헤이와 팀을 해체한 이유를 밝혔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스우파) 리더들은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방송 뒷이야기를 전했다.

‘스우파’ 우승팀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하나도 실감이 안 난다”라며 “(최종회 녹화가) 방금 끝나서 그런지 체감을 전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팀이 잘해서라기보단 댄스신을 만들어준 선배님들이 있고, 지금까지 계속 이끌고 유지해온 동료들, 후배들이 있었기에 우승을 할 수 있었다”며 “모든 댄서들과 영예를 같이 누리고 싶다”고 말했다.

허니제이는 항간에 퍼진 리헤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허니제이는 “많은 분이 오해하고 있는데 리헤이와 싸운 적이 없다”며 “그때 그 팀이 너무 잘됐다. 애들이 힘들다고 하면 약한 소리 할 때냐고 뭐라고 했고, ‘일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하는 애들이 많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애들은 감싸주고 안아주길 바란 건데 리헤이는 내가 받아들이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 거였다”며 “‘나는 너에게 매일 놀자고 하는데 왜 피해’라며 나름대로 서운함이 쌓인 것”이라고 해명했다.

허니제이는 또 “나는 성공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그 팀을 지키지 못했다. 처음 만든 팀이었고, 책임져야 하는 동생이었는데 결국 그러지 못해 마주치는 게 무서웠고 불편했다”며 “‘스우파’에 리헤이가 이쓴 걸 알고 ‘올게 왔구나’ 싶더라. 그래서 배틀에서 리헤이를 선택했고, 마주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허니제이는 “결과적으로 나도 그 선택으로 지금 팀을 만났고, 리헤이도 리더가 됐으니 좋은 결말이라고 생각한다”며 “터닝포인트가 돼 성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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