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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정주리는 한강이 보이는 로열층을 분양받았다고 밝혔다.
새집을 소개하기에 앞서 정주리는 “그 전 집은 전셋집이고 이 집은 정말 우리 집”이라며 내 집 마련의 행복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 집의 자랑은 거실뷰”라며 “이 뷰(한강이)가 제일 잘 보이는 곳”이라며 “남편이 이거 하나만 생각하고 여기를 썼다”고 말했다.
정주리는 “평수는 이전 집과 똑같다”며 “같은 43평”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 우리 애들 덕분”이라며 “셋째 도하 때 다자녀 청약을 썼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주리는 “(청약이) 될 줄 알았다”며 “우리 점수가 거의 만점이었다”고 신나 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아가 그는 “주변에선 ‘강남 쪽을 쓰지 그랬냐’고 하는데 돈이 안 됐다”며 “지금도 너무 행복하다”고 거듭 말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4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