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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맨유 상대 리그 14호골...2달여 만에 득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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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1.04.12 01:15:33
토트넘의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에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멋진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0-0이던 전반 4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날 2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역습 상황에서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뒤 페널티박스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시즌 19호이자 정규리그 14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득점을 포함,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42경기에서 19골 16도움(EPL 28경기 14골 9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 2월 7일 웨스트브롬과의 23라운드 경기 이후 리그에서 8경기 만에 득점포를 부활했다. 기간으로는 거의 2달여 만에 골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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