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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TV가이드]박명수·정형돈·노홍철 `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은 누구

김영환 기자I 2012.01.21 08:00:06
▲ `모던 패밀리`

 
◇ `모던 패밀리` 온스타일 오전 7시
`모던 패밀리`는 평범하지 않은 세 가정이 얽혀 사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다룬 `미드`다. 딸만큼 젊은 아내와 사는 아버지 제이 가족과 남자와 동거하며 아이를 입양해 키우는 아들 미첼 가족의 일상이 흥미롭다. 22일부터 24일까지 오전 7시부터 8개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 `아이돌스타 알까기 선수권대회` MBC 오전 9시5분

슈퍼주니어, 샤이니, 씨스타, 미쓰에이, 인피니트, 문희준, 토니안, 고영욱, 정성호 등 인기 아이돌 스타 100여 명과 연예인들이 출연해 알까기계 최강자를 가린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 경기는 물론 자로 잰 듯한 정확한 손감각으로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의 눈을 의심케 한 알까기 신동이 탄생했다는 후문.
▲ `막이래쇼-무작정 탐험대`

◇ `막이래쇼-무작정 탐험대` 투니버스 오후 1시

`막이래쇼-무작정 탐험대`는 어린이판 `1박2일`이다. 어린이 MC들이 1박2일 동안 직접 여행을 떠나 다양한 임무를 소화하는 콘셉트. 집과 학교, 학원으로 이어지는 반복된 일상에 지쳐 있는 어린이 시청자에게 여행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339대 1이란 경쟁률을 뚫고 뽑힌 8명의 어린이와 기존 MC들이 함께 떠난 시청자 투어. 그 전 편이 22일부터 24일까지 오후 1시에 방송된다. `막이래쇼-무작정 탐험대`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열연했던 김유정이 MC로 출연한다.

▲ `도전, 전국 이장님 골든벨`

◇ `도전, 전국 이장님 골든벨` KBS1 오후 7시10분

설을 맞아 전국의 이장님 100명이 `골든벨`에 도전한다. 마을의 특이한 풍습이나, 역사, 특산품 등에 대한 문제를 풀며 고향의 향수도 전한다. 지역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이장님들이 다양한 끼와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후문.

◇ `우리 이웃의 작은 영웅들` KBS1 오후 8시

`가요계 섹시퀸` 이효리가 설을 맞아 기획된 다큐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효리는 평소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달리 차분한 목소리로 내레이션에 임했다는 후문. 이효리가 목소리 출연한 이번 다큐멘터리는 묵묵히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려운 이웃에 희망이 되고 싶은 환경미화원들이 뜻을 모아 만들어 낸 `행복한 국수`, 평생 보따리 장사로 모은 재산 15억 2천만 원을 전액 기부한 길분예 할머니가 그 주인공이다.

▲ MBC `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

◇ `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 MBC 오후 11시

국내 최초 시도되는 새로운 형식의 추리 버라이어티. 몰래카메라를 조작한 범인과 무고한 시민(게스트)을 가려내는 숨 막히는 추리게임이 시작된다. 첫 손님은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무한도전` 멤버들과 최근 예능 대세로 부상중인 고영욱이 출연했다. 범인을 검거할 수 있는 기회는 단 4번. 과연 범인은 누구?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캐치온 오후 11시

2001년 1편을 시작으로 판타지 영화의 중흥을 이끌며 10년간 전 세계인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해리포터`. 그 완결편 첫 작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은 볼드모트의 영혼이 담긴 `성물`을 파괴하러 나선 해리 포터와 론, 헤르미온느의 위험한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볼드모트의 위협을 피해 여섯 명의 불사조 기자단이 마법의 약 폴리주스를 나눠 마시고 해리포터로 위장해 공중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이나 런던의 피카딜리 광장과 웨스트엔드 등에서의 촬영신, 속도감을 잊은 듯한 머글 사냥꾼과 마법사들의 숲 속 결투신 등은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다.

▲ `체포왕`

◇ `체포왕` KBS2 오후 11시35분

박중훈 주연의 `체포왕`은 `코믹 형사물 종결판`이다. 검거 실적을 위해 반칙도 불사하는 마포서 팀장 황재성(박중훈). 그를 이기기 위해 서대문서에 정의찬 팀장(이선균)이 투입됐다. 두 사람의 범인 체포 무한경쟁이 흥미롭다.

◇ `거북이 달린다` MBC 밤 12시40분

하는 일이라고 지역 발전을 위한 소싸움 대회 준비뿐인 시골 마을 형사 조필성(김윤석 분). 필성은 소싸움 대회 준비 중 강력한 우승 후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훔친 마누라 쌈짓돈으로 큰돈을 딴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탈주범 송기태(정경호 분)에게 순식간에 돈을 뺏기고 마는데. 필성은 그 놈을 반드시 잡겠다며 명예회복을 위해 나서는데….

<이데일리 스타in 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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