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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류승범, '글로벌 개더링'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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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I 2009.08.28 08:28:34
▲ 배우 류승범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영화 배우 류승범이 전자음악 페스티벌에서 DJ로 나선다.

류승범은 오는 9월 18~19일 서울 한강공원 난지지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음악 페스티벌 '2009 글로벌개더링 코리아'(이하 '글로벌개더링')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류승범은 이번 무대를 위해 일렉트로닉 라이브 밴드 '이디오테잎' 멤버인 디그루와 함께 디제이 유닛 '리볼버 식스티 나인'을 결성했다.

디그루는 홍대 클럽신에서 인정받고 있는 차세대 DJ. 류승범과는 2008년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출연해 연을 맺었다.

'리볼버 식스티 나인'은 '글로벌개더링'에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치열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게 페스티벌 관계자의 후문.

한편, 류승범외에도 이번 페스티벌에는 모델 휘황과 박윤정도 동참한다. DJ 휘황은 주로 하우스 계열의 전자음악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하우스룰즈, 이스트로콜렉티브, 마인드버스터스, 유제이앤앤노바, 리스퀴 리듬 머신, 스타쉽스 등 한국 유명 DJ들이 출연, 관객들을 무아지경의 세계로 인도할 계획이다.

'글로벌개더링'은 영국에서 시작돼 매년 8개국에서 70여만명이 모이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음악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일렉트로닉 음악의 양대 거목인 프로디지와 언더월드를 비롯해
한국의 지드래곤과 투애니원, 노르웨이 출신의 전자 음악 듀오 로익솝(Royksopp)과 호주 출신의 펜듈럼(Pendulum),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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