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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서는 레이디 제인이 10살 연하 임현태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호영은 “결혼을 하기도 전에 서울에 60평대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하더라. 지금 같이 살고 있느냐”고 물었다.
레이디 제인은 “신혼집도 아니다. 작년에 그동안 열심히 일해서 모은 금쪽 같은 돈으로 첫 자가를 마련을 했다. 구축이다 보니 인테리어 공사를 다 했다. 비포 애프터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 채널에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왜 이렇게까지 공사를 하느냐고 결혼을 하느냐고 의심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기사가 난 후에 이럴 줄 알았다고. 왜 아니라고 했느냐고 하더라”며 “제 집은 1인 가구에 최적화된 동선, 공간으로 꾸몄다. 미닫이문을 닫으면 카페처럼 통유리로 돼있어서 다 보인다. 프라이버시가 안되는 집이다. 결혼할 줄 알았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거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