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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는 “평소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해 대중목욕탕과 영화관을 갈 때도 아무도 없는 시간을 공략한다”고 말했다. 이종수는 “목욕탕은 월요일 점심시간에 손님이 제일 없고, 영화관은 개봉 한 달 후 심야시간에 가야 조용히 즐길 수 있다”며 자신만의 팁을 전수했다. 이를 들은 MC 김준호는 “이종수의 스케줄은 범죄자 스케줄”이라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종수는 “다들 학교를 졸업했지만, 나는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다”며 복귀작인 ‘반갑지 아니한가’ 팀의 브레인을 자청했다. 또 퀴즈를 푸는 내내 팀의 의견을 통합하고 이끌어나가는 등 면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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