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김건모는 2019년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뒤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당시 A씨는 김건모가 2016년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은 조사 결과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2021년 11월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이에 A씨가 항고에 나섰지만, 서울고검은 이를 기각했다.
이 여파로 긴 공백기를 가진 김건모는 지난해 9월 전국투어 콘서트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를 통해 지난 3월까지 부산, 대구, 대전, 서울 등지에서 공연했다. 김건모는 콘서트 무대에서 “다시 데뷔한다는 마음으로 새 앨범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신곡 ‘어디쯤 가고 있을까’는 가수 전영이 1977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원곡을 만든 작곡가 이현섭과 작사가 이경미는 이번 리메이크에 대해 “뜻밖의 선물 같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무대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던 김건모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어쿠스틱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신곡을 녹음했다. 그는 이날 소속사 건음뮤직을 통해 “많은 분에게 ‘새로운 김건모’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