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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에 따르면 혁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1995년생으로 빅스의 막내인 혁은 팀 내 마지막 순서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소속사 측은 “혁이 성실한 대체복무 후 돌아올 것”이라며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올 날까지 혁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혁은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를 시작으로 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