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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측은 “김 회장이 시즌 초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변함없이 팀을 신뢰하고 지지해주는 팬들과 함께 이글스를 응원하기 위해 올 시즌 처음으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한 한화는 올 시즌 초반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다. 불펜 난조와 공수 불균형이 겹치면서 29일 기준 11승 15패로 공동 7위에 머물렀다.
선수단과 코치진도 초반 위기를 겪고 있다. 최근에는 양상문 투수코치가 건강상의 이유로 엔트리에서 빠지는 등 팀 분위기 재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팬들의 응원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한화 팬들은 전날까지 올 시즌 15차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가득 채우며 팀에 힘을 보냈다. 이날 경기 역시 오후 5시 41분 기준 1만7000석이 모두 팔리며 시즌 16번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에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거둔 한화 선수단과 코치, 스태프 60명에게 구단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하며 격려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