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테슬라(TSLA)의 중국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7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상승 중이다.
중국승용차협회(CPCA)에 따르면 테슬라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 모델3와 모델Y의 지난 4월 인도량은 7만9478대로 집계됐다. 유럽 등 해외 수출 물량을 포함한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했다.
다만 전달인 3월과 비교하면 7.2%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최근 부진했던 해외 시장에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테슬라는 최근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와 글로벌 시장 경쟁 심화로 점유율 압박을 받아왔다. 특히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가격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시장 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상황이다.
한편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현지 시간 오전 8시 기준 1.65% 상승한 405.32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컴맹 어르신도 불장 참전…5대銀 ETF 석달새 22.5조 불티[only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80054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