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22개 리그, 785개 팀이 참가한다. 선수 규모는 1만6000여명에 이른다. 경기는 오는 11월까지 전국 각 지역 구장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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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부는 승강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군구 기초 단위인 D6를 시작으로 시도 단위 D5, 광역 단위 D4, 전국 단위 D3까지 단계별 체계를 갖췄다. 리그 성적에 따라 상위 단계로 올라갈 수 있는 구조다.
유·청소년부도 단계별로 운영된다. 입문·취미반에 해당하는 Level 3, 육성 단계인 Level 2, 전문선수 단계인 Level 1로 나뉜다. 유·청소년 선수들이 승패 부담을 줄이고 야구를 즐기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디비전리그와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의 통합이다. 이에 따라 유·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이어지는 단일 리그 구조가 마련됐다.
협회는 이번 통합을 통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연결하는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취미로 야구를 시작한 유·청소년이 단계적으로 전문선수로 성장하고, 성인이 된 뒤에도 지역 승강제 리그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는 설명이다.
이는 유망 선수 발굴과 육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기초 저변에서 출발한 선수들이 단계별 리그를 거치며 성장할 수 있어, 생활체육과 엘리트 야구의 연결 고리가 한층 뚜렷해졌다.
협회는 앞으로 생활체육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전문체육과의 연계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중장기 야구 발전 계획도 마련할 예정이다.
2026 야구 스포츠클럽디비전 세부 리그별 일정과 경기 결과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통합경기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