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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는 무대에 올라 눈물을 펑펑 흘리며 “믿어지지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박수칠 마음으로 왔는데 상을 받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인상부터 축하를 하면서 보면서 이렇게 연기 잘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이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상을 받아서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 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그는 “절대 혼자 받을 수 없는 상이다. 함께한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길게 가는 것이 꿈이다. 상이 있어서 그걸로 마련된 자리에 버금가는 사람이 아니라 꾸준히 오래 함께가고 싶은데 그게 어려운 것 잘 알고 있다. 이 상은 앞으로 계속 자리를 잘 지켜가라는 것으로 알고, 우리 모두의 상이라고 생각을 하고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다.
윤경호는 “내가 누군가의 밥을 짓는 얘기를 할 때, 나를 위해 밥을 지어준 아내에게 고맙고 아이들 사랑한다”며 “내가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주조연상을 받았다”고 다시 한번 곱씹었다.
윤경호는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베테랑 행정 보급관 박재영 역으로 출연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로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앞서 발표한 후보작(자)은 지난해 6월 1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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