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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일라이일리, 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관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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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10.28 23: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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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일라이릴리(LLY) 주가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오전 9시57분 현재 일라이릴리는 전 거래일 대비 0.73%(9.42달러) 오른 1291.3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일라이릴리는 차세대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중 하나인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가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맞대결 임상시험에서 노보노디스크의 오젬픽(Ozempic)을 앞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레타트루타이드 투여군은 혈당이 평균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오젬픽 투여군은 1.8% 감소에 그쳤다. 체중 감량 효과 역시 레타트루타이드 투여군은 20~21% 감소했지만 오젬픽 투여군은 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라이릴리는 세 가지 호르몬을 겨냥한다는 의미로 ‘트리플 G(Triple G)’로 알려진 레타트루타이드를 내년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 심사에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일라이릴리는 오는 29일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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