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이탈리아 기술 기업인 벤딩스푼스(BSP)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2일(현지시간) 오전 10시14분 현재 벤딩스푼스는 전 거래일 대비 7.70%(3.12달러) 하락한 37.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벤딩스푼스는 전날 뉴욕증시 나스닥에 첫 상장했다. 당시 벤딩스푼스는 공모가인 29달러 대비 약 40% 급등한 40.50달러에 첫 거래를 마쳤다.
전날 기업공개(IPO)로 주가가 급등하자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벤딩스푼스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유럽 대표 테크 기업 중 하나다. 주로 잠재력은 높지만 운영은 정체된 유명 앱·소프트웨어를 인수한 뒤 기술적으로 완전히 리모델링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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