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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재 "수원, 수부도시 위상 흔들려..경제로 증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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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6.04.30 18:36:06

공천 후 첫 공식행보로 이병희 선생 동상 헌화
경기도청, 삼성전자, SK 유치한 이병희 업적 재현 다짐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6·3 지방선거 수원특례시장 선거 본선에 진출하게 된 안교재 국민의힘 후보가 공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장안구 만석공원 내 고(故) 이병희 선생 동상을 찾아 헌화했다.

안교재 국민의힘 수원시장 후보(가운데)가 30일 공천 후 첫 공식일정으로 만석공원 내 이병희 선생 동상을 찾아 앞으로 선거 방향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안교재 캠프)
이병희 선생은 수원에서 7선 국회의원을 지낸 최다선 기록 보유자이자, 보수정치권의 상징적 인물이다.

안교재 후보는 이날 이병희 선생 동상을 찾아 보수약세지역으로 분류되는 수원에서 승리를 다짐하고,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안 후보는 “지금의 수원은 재정은 악화되고, 산업은 빠져나가고, 인재 역시 떠나고 있다”며 “수부도시의 위상도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병희 선생님께서는 수원에 경기도청을 유치하고, 삼성전자와 SK를 정착시켜, 수원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구심점으로 만드신 분이다. 선생님께서 향하신 그 방향으로 ‘좌우가 아닌 앞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수원은 반도체 생태계의 뿌리다. 뿌리가 깊고 튼튼해야 도시의 산업과 기회가 살아난다”라며 “지금 수원은 ‘행정’과 ‘경제’ 중에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 이번 선거가 수원이 ‘행정’에 머물지, ‘경제’로 도약할지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수부도시 DNA를 다시 깨우고, 말이 아닌 ‘경제’로 증명해 수원시민의 자부심을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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