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JP모간이 캐피탈원파이낸셜(COF)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올 들어 주가가 20% 하락한 지금이 저가 매수에 나설 시점이라는 의견이다.
9일(현지시간) JP모간은 캐피탈원파이낸셜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213달러로 낮췄다. 그럼에도 새로운 목표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6%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리처드 셰인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리스크가 나타나지 않는 한 주가 추가 하락 여지는 거의 없다고 봤다.
셰인은 “지난 5월 완료된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DFS) 인수 이후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더 매력적인 진입 시점을 기다려 왔다”면서 “지금이 합류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목표치를 상회하는 인플레이션과 불투명한 노동 시장에 더해 높아진 에너지 가격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 등을 목표가 하향 이유로 들었다.
한편 캐피탈원은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9%(0.17달러) 상승한 192.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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