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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아이렌, MS에 AI 데이터센터 "성공적 공급"…엔비디아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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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8.13 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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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아이렌(IREN)은 첫 상업용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호라이즌 1(Horizon 1)을 마이크로소프트(MSFT)에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밝히며 개장 전 거래에서 강세다. 엔비디아(NVDA)로부터는 신뢰와 성능을 인정한 지위를 부여 받으며 주가 힘은 더 커지고 있다.

이날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번 납품은 2025년 11월에 발표된 5년 간 97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의 일환으로, 호라이즌 1은 올 한해 미국 텍사스주 칠드리스 캠퍼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 공급될 예정인 50MW 규모의 직접 칩 액체 냉각 방식 AI 클라우드 구축 프로젝트 4단계 중 첫 번째 단계에 해당한다.

여기에 엔비디아가 호라이즌 1에 구축된 엔비디아 GB300 NVL72 시스템을 테스트한 뒤, ‘엔비디아 엑셈플러 클라우드(Exemplar Cloud)’ 지위를 결정했다. 이는 아이렌이 성능, 신뢰성, 규모를 갖추고 AI 작업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니엘 로버츠 아이렌 공동 창립자 겸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호라이즌 1의 공급은 수직 계열화된 비즈니스 모델의 강점과 복잡한 AI 인프라 프로젝트를 신속하고 대규모로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0.86% 강세로 거래를 마친 아이렌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8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5.79% 더 오르며 46.20달러까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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