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글로벌파운드리(GFS)가 서프라이즈급의 1분기 순이익을 기록하며 목표주가가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됐다.
6일(현지시간) 에버코어 ISI는 글로벌파운드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58달러에서 85달러로 올렸다. 이는 전일 종가 74.04달러보다 약 14.9% 높은 수준이다.
올해 들어서만 112% 넘게 오른 글로벌파운드리 주가는 전일 장 중에 74.39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결국 정규장 거래에서 9.28% 강세로 마감한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17분 개장 전 거래에서 7.7% 더 오르며 79.74달러에서 출발이 예상된다.
전일 공개된 글로벌파운드리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40달러로 예상치를 15%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8억달러로 월가 기대치를 110bp 웃돌았다.
회사 측이 제시한 2분기 EPS 가이던스는 중간값 기준 0.43달러로 컨센서스 대비 5% 높으며, 1분기 매출총이익률은 예상치를 220bp 상회했다. 특히 데이터센터 수요 가속화에 따라 2026 회계연도 컴퓨팅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 부문의 전망치를 기존 전년 대비 30% 성장에서 30%대 후반으로 상향 조정했다. 실리콘 포토닉스 부문 매출 역시 2026년 4억달러로 두 배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