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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양자 컴퓨팅 관련주, 개장 전 상승…퀀텀 컴퓨팅 호실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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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5.12 21:16:4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양자 컴퓨팅 기업들의 주가가 퀀텀 컴퓨팅(QUBT)의 1분기 호실적에 12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일제히 강세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9분 개장 전 거래에서 리게티 컴퓨팅(RGTI)은 전일 대비 3.36%, 아이온큐(IONQ)는 1.95% 상승 중이다. 또한 디웨이브(QBTS)도 같은 시각 1.54% 오르고 있으며, 실적을 발표한 퀀텀 컴퓨팅은 28.59% 급등 중이다.

전일 공개된 퀀텀 컴퓨팅의 2026년 3월 말 기준 분기 매출은 약 370만 달러로 시장 추정치 280만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은 주로 지난 2월과 3월에 각각 단행한 LSI와 누크립트 인수에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41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주당 순이익(EPS) 0.02 달러 손실을 나타냈다. 이는 전년 동기 1700만 달러의 순이익과 EPS 0.13 달러에 대비되는 수치다. 이러한 변화는 파생상품 부채의 평가 이익 감소와 운영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운영 비용은 연구 개발과 영업 및 마케팅, 일반 관리 부문의 인건비 상승과 인수 관련 거래 비용이 반영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39% 급증한 198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퀀텀 컴퓨팅이 확보한 수주 잔고는 약 1600만 달러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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