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AMD(AMD)가 호실적과 서버 부문의 강세에 힘입어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6일(현지시간) 울프 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AMD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40달러에서 450달러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전일 공개된 AMD의 실적에 대해 울프 리서치는 서버용 CPU와 GPU의 지속적인 강세에 힘입어 1분기와 2분기 가이던스까지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였다고 평가했다. 클라이언트와 게이밍 부문 매출이 예상보다 견고하게 유지된 가운데 임베디드 부문의 전망도 개선되고 있으며, 유리한 제품 믹스 변화로 인해 마진율 또한 기대치를 상회했다는 분석이다. 이를 반영해 울프 리서치는 AMD의 2026년 연간 매출 추정치를 기존 월가 평균 추정치를 소폭 상회하는 487억달러로 높여 잡았다.
이들은 또한 AMD의 2027년 전망에 대해서도 서버 CPU 강세와 가속기 매출 추가에 힘입어 매출 800억달러, 주당순이익(EPS) 14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실적 발표에 대해 AMD를 향한 월가의 시각은 매우 긍정적이다. 에버코어 ISI는 1분기 EPS가 컨센서스를 6% 상회한 점을 강조하며 2분기 실적 역시 예상치를 10%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트루이스트는 AI GPU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478달러까지 높였다.또한 골드만삭스는 에이전트 AI 도입과 데이터센터 GPU 시장의 성장을 이유로 AMD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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