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넷플릭스는 23일(현지 시간) 대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재개했다.
회사 이사회는 25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24년 12월 승인된 기존 프로그램과 별도로 진행되며, 만료 기한은 따로 없다.
넷플릭스는 지난 3월 말 기준 기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서 약 68억 달러 규모의 여력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넷플릭스가 약 720억 달러 규모의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 인수를 추진하다 철회한 이후 나온 것이다. 회사는 이후 성장 전략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는 배우 벤 애플렉이 설립한 AI 기반 영상 기술 기업 인수, 미국 내 구독료 인상, 어린이용 게임 앱 출시 등 다양한 성장 전략을 잇달아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넷플릭스가 향후 광고 사업, 라이브 콘텐츠, 스포츠 중계 등 신규 성장 영역에 집중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광고 기반 요금제 확대가 향후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된다.
한편, 넷플릭스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7시 20분 기준 0.98% 상승한 94.1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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