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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지연’ 지방세시스템 정상화…행안부 “불편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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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엄 기자I 2026.07.01 22:50:35

행정체제 개편 전환 작업 여파…오후 8시 50분 복구 완료
행안부 “정상 작동 최종 점검으로 안내 늦어…재발 방지 최선”
납부 기한 오는 7일까지 추가 연장 방침은 유지

[이데일리 마켓in 이건엄 기자] 행정체제 개편 반영을 위한 데이터 전환 작업 중 오류를 일으키며 서비스가 지연됐던 지방세정보시스템이 완전 정상화됐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1일 지방세시스템 복구 작업이 이날 오후 8시 50분을 기점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등 대규모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시스템 전환 작업을 진행했으나 데이터 처리 문제 등으로 서비스 재개 일정에 차질을 빚은 바 있다.

행안부는 시스템 정상화 직후 “예정된 일정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 불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어 “국민들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점검과 운영 관리를 한층 강화해, 향후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실제 서비스 정상화 시점 대비 안내가 다소 늦어진 점과 관련해서는 “서비스 재개 이후 시스템이 2차 오류 없이 정상 작동하는지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했다”며 양해를 구했다.

다만 행안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등에 따른 지방세시스템 전환 작업이 지연되면서 모든 세목의 지방세 신고 및 납부 기한을 오는 7일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한 방침은 유지한다.

앞서 행안부는 납세자들의 불이익과 혼란을 막기 위해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오는 3일까지로 연장한데 이어 7일까지 일괄 재연장키로 결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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