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27일(현지시간) M6를 탑재한 신형 아이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사전 주문을 받고 다음달 6일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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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따르면 M4 탑재 아이맥과 비교해 사진 편집 등 그래픽 성능은 최대 2배 향상됐다. LM 스튜디오에서 AI 모델의 프롬프트를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 성능은 최대 5배 빨라졌으며, 전반적인 온디바이스 AI 성능은 최대 4배 향상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메모리 대역폭은 최대 초당 170GB로 높아졌다. 로컬 거대언어모델(LLM) 구동과 바이브 코딩 등 AI 작업을 기기 자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인텔 기반 아이맥에서 교체할 경우 성능 향상 폭은 더 크다. 애플은 기존 인기 인텔 기반 아이맥 모델과 비교해 최대 18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는 59.6㎝ 크기의 4.5K 레티나 패널을 탑재했다. 최대 밝기는 500니트이며 P3 광색역과 10억개 이상의 색상 표현을 지원한다.
무선 연결은 와이파이7과 블루투스6를 지원한다. 2.5기가비트 이더넷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저장장치 읽기·쓰기 속도는 전작보다 최대 2배 빨라졌다.
최대 4개의 썬더볼트4 포트도 제공한다. 최대 2대의 6K 외장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다. 1200만화소 센터 스테이지 카메라와 스튜디오급 3마이크 어레이, 공간 음향을 지원하는 스피커 시스템도 탑재했다.
운영체제는 ‘맥OS 27 골든 게이트’를 적용한다. 애플 인텔리전스와 ‘시리 AI’를 통해 메시지·이메일·사진 등 개인 맥락을 바탕으로 정보를 찾거나 여러 앱을 넘나들며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색상은 블루와 그린, 핑크, 옐로, 퍼플, 오렌지, 실버 등 7종이다. 10코어 CPU·10코어 GPU 모델은 249만원부터, 12코어 CPU·12코어 GPU 모델은 289만원부터 시작한다. 교육용 가격은 각각 240만9000원, 271만9000원부터다.
셸리 골드버그 애플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은 “M6의 성능과 AI 역량이 모든 워크플로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며 “시리 AI와 차세대 애플 인텔리전스, 59.6㎝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7가지 색상 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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