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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테슬라]머스크CEO, 오픈AI 소송 재판 증언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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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4.29 20:34:24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오픈AI 기업 구조 전환을 둘러싼 법적 공방을 두고 다시 증언대에 선다.

로이터 통신은 29일(현지 시간) 일론 머스크 CEO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연방법원에서 진행 중인 오픈AI 상대 소송 재판에서 추가 증언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번 재판은 오픈AI의 미래 지배구조와 AI 산업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 사건으로 평가된다.

머스크는 오픈AI가 비영리 조직으로 출범한 본래 목적을 저버리고 영리 추구 구조로 전환하면서 인류를 위한 책임 있는 AI 개발이라는 사명을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픈AI 측은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최고 수준 연구진 유치를 위해 영리 구조가 필요했다고 반박하고 있다. 또한 머스크가 오픈AI 통제권 확보와 자신의 AI 기업 x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오픈AI는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거론되며 기업가치가 최대 1조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이번 재판 결과가 향후 AI 산업 지형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논평했다.

한편, 일론 머스크 CEO의 재판 증언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33분 기준 37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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