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의료 장비 제공업체인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A)가 급등 중이다. 예상치를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영향이다.
28일(현지시간) 오전 10시35분 현재 애질런트는 전 거래일 대비 15.93%(18.45달러) 오른 134.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애질런트는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17억2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16억8000만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조정 주당순이익(EPS) 역시 1.45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39달러를 상회했다.
핵심 사업인 제약 및 바이오 분야에서 실험실 장비와 분석 소프트웨어 수요가 기대보다 견조하게 유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애질런트는 연간 조정 EPS 전망치 역시 5.90~6.04달러보다 높은 수준인 6.00~6.10달러로 상향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실적 발표 후 애질런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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