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지난 7일 도청 접견실에서 박 대변인에게 임용장을 수여했으며, 8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방형 직위 공모에는 3명이 지원했다. 서류·면접 심사와 인사위원회를 거쳐 박 대변인이 최종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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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4년간 경북도 서울본부장으로 재임하며 국회·중앙정부를 상대로 도정 현안과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했다. 중앙과 지역을 연결해 온 경험을 정책 설명과 대외 소통에 접목할 계획이다.
박 대변인은 보도자료 배포나 기사량보다 정책 홍보가 지역에 미치는 실질적인 효과를 중시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기업유치와 투자, 국비 확보, 관광객 증가 등을 홍보 활동이 기여해야 할 성과로 꼽았다.
그는 “대변인실의 성과도 보도자료나 기사량이 아니라 실질적인 경북의 변화로 평가받도록 하겠다”며 “경북의 말을 대신하는 것을 넘어 변화를 만들어내는 대변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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