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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콘센트릭스, AI 전환 비용 부담 따른 매출 감소에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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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9.30 22: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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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효은 기자]고객서비스 아웃소싱 업체 콘센트릭스(CNXC)는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매출 감소와 비용 부담이 부각됐다며 아쉬운 매출을 발표했다.

이 소식에 30일(현지시간) 오전 9시 40분 기준 콘센트릭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1.48% 하락한 24.51달러에 거래 중이다.

콘센트릭스는 지난 8월 31일 종료된 2026회계연도 3분기에 조정 EPS 2.9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2.71달러를 상회했다. 반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24억5천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 24억7천만 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시장에서는 회사가 기존 인력 중심의 아웃소싱 사업에서 AI 기반 고객서비스 사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에 주목하고 있다. 콘센트릭스는 앞서 2026회계연도 구조조정 비용을 약 1억7천500만 달러로 추산했다. 3분기에는 9억1천만 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는 1억4천70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냈다.

다만 회사 측은 AI 전환 이후 신규 사업의 성장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크리스 콜드웰 최고경영자(CEO)는 3년 전 AI 도구를 도입한 이후 새롭게 확보한 사업에서 현재 전체 매출의 약 50%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전 분기에는 회사의 AI 툴 제품군 관련 계약이 전년 동기 대비 400% 급증한 바 있다.

콜드웰 CEO는 기존 사업을 스스로 적극적으로 혁신하고 있다며, 신규 사업의 기반은 이전보다 강하고 건전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견조한 잉여현금흐름과 서비스 사업 성장세를 근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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