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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R2 모델 미국내 수요 기대…투자의견 '매수'로 상향-TD코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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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3.10 22:00:4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리비안(RIVN)이 새롭게 도입한 리비안 R2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투자의견이 ‘매수’로 상향 조정되자 10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6% 넘는 강세다.

오전 8시 56분 개장 전 거래에서 리비안 주가는 전일 대비 6.43% 상승한 16.89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이날 이타이 미카엘리 TD 코웬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리비안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는 20달러로 제시했다.

그는 “리비안 R2 모델 분석 결과, 미국 내 풀스케일 수요가 21만2000대에서 33만5000대 범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2027년 실적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R2 출시를 앞두고 리비안의 위험 대비 보상 비율이 매력적이라며, 특히 올해 들어 주가가 약 20% 하락한 점이 진입 시점으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여기에 미국 전기차 시장의 심리가 바닥에 근접하고 있으며, 2027년에서 2028년 사이에 다음 단계의 수요 성장이 도래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차세대 전기차 출시와 개인용 자율주행차의 등장이 향후 18개월 내에 가시화될 수 있는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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