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부동산 정상화 위해 모든 정책 수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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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MBC 뉴스데스크 출연
"투기 목적 아닌 주거 목적으로 사는게 정상화"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7일 “부동산은 투기나 돈을 벌 목적이 아닌, 주거의 목적으로 사는 것”이라며 “(이런 풍토가 자리 잡는 것이) 저희가 생각하는 부동산 시장의 정상화”라고 말했다.
 | |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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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실장은 이날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이재명 정부의 궁극적인 부동산 정책 목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공급, 금융, 세제 등 모든 정책적 수단들이 다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분당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은 것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내놓을 계획을 세워뒀으나 현재 그 주택에 살고 계신 세입자와 조정 때문에 좀 늦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주택을 판 자금으로 ETF(상장지수 펀드)를 살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서도 “그럴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했다.
강 실장은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시대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진입해야 할 시점”이라며 “무엇보다 주가조작 등으로 인한 부당이익에 대해서는 2배 이상의 과징금을 물리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