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일부 차량에 대한 리콜을 발표한 혼다(HMC) 주가가 소폭 약세다.
10일(현지시간) 오전 10시32분 현재 혼다는 전 거래일 대비 0.24%(0.07달러) 하락한 26.6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혼다는 후륜 서스펜션 부품 고장으로 운전자가 제어력을 잃을 수 있고, 이로 인해 충돌이나 부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이유로 80만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아메리칸혼다모터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2016~2022년형 혼다 파일럿(Pilot), 2017~2023년형 리지라인(Ridgeline), 2019~2023년형 패스포트(Passport) 및 2014~2020년형 아큐라 MDX(Acura MDX) 차량이다.
이번 리콜은 구체적으로 후륜 서스펜션 장착 지점에서 부식이 발생해 후륜 서스펜션의 고장을 유발할 수 있는 후륜 서브프레임에 집중됐다. 혼다는 리스트에 오른 차량 중 1%만이 이 결함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혼다 측에 따르면 아직까지 이 문제로 보증 청구를 받은 적은 없으며 부상이나 사망 보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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