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테슬라(TSLA)가 독일 베를린 공장의 생산량을 오는 10월부터 20% 늘리고 이에 맞춰 직원 1천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로이터 통신은 26일(현지 시간) 테슬라가 독일 베를린 기가팩토리의 주간 생산량을 오는 10월부터 현재보다 20% 늘린 7500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또, 생산 확대에 따라 직원 1천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테슬라는 지난 4월 모델 Y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베를린 공장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베를린 공장의 배터리 셀 생산 투자도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생산 확대와 앞서 발표한 생산능력 증설, 배터리 투자 계획까지 합치면 차량과 배터리 생산 부문에서 단기 및 중기적으로 총 35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현지 시간 오전 7시 36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1.09% 하락한 37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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