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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락 홀딩스 데이터센터 진출, 유의미한 사업 확장…목표가↑-B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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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5.07.31 23:46:14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31일(현지 시간) 백업 발전기 제조업체 제네락 홀딩스(GNRC)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진입을 통해 장기적 성장 전환점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BofA의 애널리스트인 딤플 고사이는 제네락 홀딩스의 목표주가를 221달러로 상향 조정해, 전날 종가 대비 약 21%의 상승 여력을 내다봤다.

고사이는 “제네락 홀딩스의 데이터센터 진출은 수십 년 만에 가장 의미 있는 사업 확장 기회다”라고 강조했다.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2026년에는 5천대 이상의 발전기가 부족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업계의 두 번째 병목 현상이다. 첫 번째 병목 현상은 변압기 부족이었다.

빅테크 기업들은 이를 긴급히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네락은 수혜를 볼 것이다. 이미 현재까지 1억 5000만달러 규모의 수주 잔고를 확보했을 뿐 아니라,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 출하가 시작될 예정이다.

제네락 홀딩스의 데이터센터 매출은 2026년엔 3억 5000만달러, 2027년엔 5억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고사이는 “회사가 수주를 얼마나 빠르게 확보하는지, 주요 하이퍼스케일 기업들과 얼마나 계약을 맺는지, 2027년 이후 수요 대응을 위한 생산설비 투자 전략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제네락 홀딩스의 주가는 이날(현지 시간) 오전 10시 38분 기준 6.93% 급등해 193.5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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