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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평은 부동산PF 관련 대손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저하와 자산건전성 부담을 주요 하향 요인으로 제시했다.
신승환 나신평 책임연구원은 “2023~2025년 평균 충당금적립전 영업이익률은 2.1%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부동산PF 대출채권 건전성 저하와 사업성 평가 강화 영향으로 대손부담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2022년 순이익이 97억원으로 감소한 데 이어 2023~2025년 누적 기준 약 640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하며 수익성이 크게 저하됐다”고 설명했다.
자산건전성도 저하된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 2024년 말 11.7%까지 상승했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025년 말 10.6%로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충당금 적립 수준은 일부 확보됐지만 업권 평균 대비 미흡한 부분도 지적됐다. 2025년 말 기준 연체여신 대비 충당금 비율은 103.5%로 연체채권 커버리지는 확보했으나 고정이하여신 대비 충당금 커버리지는 66.3%로 은행계 평균(75.4%)을 하회했다.
부동산PF 익스포저는 축소되는 흐름이다. 2022년 말 5935억원에서 2025년 말 1241억원으로 감소했으며, 저축은행중앙회 공동펀드 출자 규모는 313억원 수준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PF 익스포저 대비 자기자본 비율은 46.0%로 업권 평균(67.6%)을 하회했다.
신 연구원은 “부동산PF 관련 부실 정리에도 불구하고 대손비용 부담과 자산건전성 저하 영향이 지속되면서 당분간 재무 부담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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