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이르면 다음 주 수천 명 규모의 추가 감원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1일(현지 시간)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체 직원의 2.5% 미만을 감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회사는 관련 보도에 대해 공식 논평을 거부했다.
이번 구조조정은 영업과 컨설팅 부문을 비롯해 엑스박스 게임 사업부까지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공시 기준으로 전 세계 정규직 직원 약 22만8000명을 고용하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감원 규모는 수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감원은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함께 비용 절감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42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1.87% 상승한 379.99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