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사법부 산하 미잔통신은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에 민감한 시설 관련 영상과 정보를 넘긴 혐의를 받는 인물에 대한 사형이 이날 아침 집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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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정부는 케이바니가 자국 국적자임을 확인했다. 마리아 말메르 스테네르가르드 스웨덴 외무장관은 “이번 사형이 정당한 법적 절차를 충족하지 못했다는 점이 분명하다”며 주스웨덴 이란 대사를 불러 항의했다.
서방 국가들은 이란이 외국인을 스파이 등 혐의로 구금한 뒤 외교적 협상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로이터통신은 최근 보석 사업가 캄란 헤크마티를 포함해 최소 6명의 미국인이 이란에 억류돼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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