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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팔란티어,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파트너십…개장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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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6.04 20:56:4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가 알파벳(GOOGL)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또 자사 소프트웨어를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출시하는 한편 양사 플랫폼 간의 대대적인 통합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업으로 구글의 인공지능(AI) 모델인 제미나이와 팔란티어의 AIP 플랫폼이 직접 연결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제미나이 AI 모델을 실제 기업 운영 워크플로우에 곧바로 통합해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사티쉬 토마스 구글 클라우드 응용 AI 및 플랫폼 생태계 부사장은 “팔란티어와의 파트너십은 가공되지 않은 데이터를 AI 기반의 인사이트로 전환하여 실제 비즈니스 운영 및 실행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통합 시스템을 도입해 활용 중인 대표적인 고객사로는 글로벌 전력 관리 및 에너지 관리 부품 기업 이튼이 꼽혔다. 이튼은 팔란티어 파운드리와 AIP, 그리고 구글 제미나이를 결합해 복잡한 엔지니어링 문서를 운영 자산으로 변환함으로써 견적서 작성 속도를 높이고 엔지니어링 정밀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악셰이 크리슈나스외미 팔란티어 수석은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은 고객들이 그동안 구글의 놀리지 카탈로그, 빅쿼리,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진행해 온 수년간의 투자와 팔란티어 파운드리 및 AIP의 운영 효율성을 완벽하게 결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6.55% 하락 마감한 팔란티어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53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2.96% 상승한 146.41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각 알파벳 주가 역시 전일보다 0.49% 오른 360.74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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