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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웨스턴디지털, 실적 발표 앞두고 개장전 '하락'…"실적서 씨게이트보다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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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10.22 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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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웨스턴디지털(WDC)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22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3% 넘게 밀리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1분 개장 전 거래에서 웨스턴디지털 주가는 전일보다 3.24% 하락하며 366.26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지난 6월 799.87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웨스턴디지털은 올해에만 199% 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이후 웨스턴디지털은 2026년 9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해당 기간 매출액이 41억4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4.08달러에 달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모건스탠리는 웨스턴디지털이 9월 말 기준 분기 실적에서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12월 분기 가이던스도 시장 추정치보다 높은 수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실적 모멘텀에서 동종업계 내 씨게이트(STX)보다 웨스턴디지털이 매력적이라며, 최근 하락은 매수의 기회라고 평가했다. 다만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황 강화에도 경쟁 심화 및 AI 자금 조달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이유로 웨스턴디지털의 목표주가를 기존 676달러에서 643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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