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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반, AI 우려는 ‘과도’…48% 상승 여력-B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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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3.17 22:42:42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BMO 캐피털은 17일(현지 시간) 나반(NAVN)의 투자의견을 게시했다.

BMO 캐피털은 출장 및 경비 관리 플랫폼 기업인 나반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목표주가는 13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48%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대니얼 제스터 BMO 캐피털의 애널리스트는 AI 기술로 관련 시장이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는 과도하다고 선을 그었다.

제스터 애널리스트는 현재까지 기업 고객이 기존 플랫폼에서 이탈해 AI 기반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다며, AI가 단기적으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나반이 글로벌 출장 예약 시장에서 아직 낮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 여력이 크다는 점도 주가 촉매제로 꼽힌다.

회사 플랫폼을 통한 출장 예약 점유율이 지난 1년간 36% 성장했으며 향후에도 연 20%대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나반의 주가는 올해 48% 하락한 상태로, 지난해 10월 상장 이후로는 65% 하락한 바 있다.

낮아진 주가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점도 긍정적이라고 제스터 애널리스트는 분석했다.

나반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9시 41분 기준 7.26% 상승해 9.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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