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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출시 사흘째 99.5% 소진…29억원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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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헌 기자I 2026.05.27 22:30:51

전체 모집액 6000억 중 5971억원 판매 완료
은행 10곳·증권사 15곳 온라인 물량 모두 소진
우리투자증권 오프라인 잔여 물량 29억원만 남아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출시 사흘째인 27일 전체 물량의 99.5%가 판매됐다.

국민참여성장펀드 출시. (사진= 연합뉴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체 모집액 6000억원 중 약 5971억원어치가 판매됐다. 은행 10곳의 오프라인·온라인 물량과 증권사 15곳의 온라인 물량은 모두 소진됐으며, 우리투자증권의 오프라인 잔여 물량 29억원만 남은 상태다.

국민성장펀드는 지난 22일 출시 첫날에만 전체 물량의 87%가 소진된 데 이어 연휴가 끝난 전날에는 97.5%(약 5850억원)가 판매됐다.

이 펀드는 국민자금 6000억원과 재정 1200억원을 모아 모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10개 자펀드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손실 발생 시 정부 재정이 자펀드 손실의 최대 20%를 우선 부담하며 최대 40% 소득공제(1800만원 한도)와 배당소득 분리과세(9%)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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