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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전날 “1만명 이상의 북한 병사들이 러시아 동부로 파견됐고, 그들 대부분이 쿠르스크주로 이동해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 작전에 관여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파텔 부대변인은 “러시아군은 최전방 작전의 핵심 기술인 참호 클리어링(참호 내 적병 등 위험요소 제거)을 포함한 기초적 보병 작전과 무인기, 화포 등에 대해 북한 군인들을 훈련했다”고 전했다.
블링컨,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
"북한군, 우크라 전장서 전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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