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리튬 생산업체인 앨버말(ALB) 주가가 상승 중이다. 미즈호가 투자의견을 상향한 점이 호재로 작용 중이다.
14일(현지시간) 오전 10시19분 현재 앨버말은 전 거래일 대비 2.84%(2.77달러) 오른 100.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즈호는 앨버말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올렸다. 목표가는 130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3%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존 로버츠 미즈호 애널리스트는 “리튬 수요가 예상을 웃돌고 있으며 개선된 재무구조를 갖춘 앨버말이 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전기차(EV) 수요의 변동성 속에서도 배터리 에너지 정주용 저장(BESS)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즈호는 공급이 강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리튬 탄산염 가격이 내년 말까지 기존 미터톤당 1만8375달러에서 2만25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에 따른 앨버말의 조정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 추정치를 내년 32억달러, 오는 2028년 29억달러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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